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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고혹적 분위기 물씬 '男心 자극'

기사 등록 2013-03-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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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박세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세영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이며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아레나 창간 7주년을 기념해 MUSE & MUSEUM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세영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여배우와 뮤지엄이라는 콘셉트로 미술작품과 함께 촬영에 임했는데 무척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박세영 역시 작품의 일부가 된 느낌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박세영은 아레나와 인터뷰에서 드라마 '학교 2013' 송하경과 달랐던 학창시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그는 메이크업과 의상 콘셉트에 따라 청순한 모습에서 팜므파탈의 섹시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패션, 뷰티 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