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개그맨 김준현, 김민경이 9월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리젠시홀에서 열린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코쇼-홀리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김준호 코미디사단이 1년 동안 준비한 '코코쇼-홀리데이'는 기존에 흔히 볼 수 있었던 개그 공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댄스, 마술 등의 각종 넌버벌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국내 최초 버라이어티 개그쇼로 양상국, 김민경, 김준현, 김원효, 김지민, 유민상 등 KBS '개그콘서트'의 선수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걸고 진행하는 '코코쇼-홀리데이'는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선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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