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백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끈다.

백진희는 과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환상적인 뒤태와 발랄한 미니 드레스로 이색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예전에는 집에서 책을 읽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즐겁게 웃고 떠드는 시간이 좋다. 발리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임수연기자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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