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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한글날 경축식서 애국가 열창

기사 등록 2013-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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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가수 정동하가 한글날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정동하는 10월 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67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가수 바다,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정동하는 이날 무대에서 그만의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가창력을 과시하면서도 애국가를 경건하게 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가 부른 애국가 느낌 있다”, “정동하 역시 가창력 최고”, “애국가 불러도 매력 최고다”, “빨려드는 흡입력 예술이다”, “정동하가 애국가 부르는 모습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는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에서 그랭그와르 역할로 열연 중이며 9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윤형렬, 홍광호, 바다, 윤공주와 함께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한다.

최현호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