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유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25일 SBS 파워FM(107.7MHz) '장예원의 오늘같은밤'에 배우 유연석이 출연해 화제다.

당시 DJ 장예원아나운서는 '응답하라' 시리즈에 애정을 보이는 유연석에게 "응답하라 1988이 유행이다. 드라마는 챙겨보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연석은 "뮤지컬 준비로 바빠서 다 보진 못했지만, 눈 오는 날 고백하는 회는 챙겨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잘 될거라고 예상했느냐"고 묻자, 유연석은 "그렇다. 신기하게도 혜리씨도 그렇고, 고경표씨도, 류혜영씨도, 이동휘씨도 작품을 같이해서 친분이 있다.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다들 걱정을 하길래 내가 그랬다. '걱정말라고, 시작하는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받게 될거라고'"라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배우 유연석 연인 같아", "장예원 아나운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나운서 대상'에서 TV진행상을 수상했다.

사진=SBS제공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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