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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측 “멤버들과 따로 비행기 타는 일, 사실상 불가능”

기사 등록 2016-03-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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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21일 이슈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예정대로 장현승은 6인조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라며 “향후 모든 스케줄 또한 6인조로 소화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비스트 멤버들과 따로 비행기를 타는 일이 잦았다는 보도에 대해 “개인 일정이 아닌 이상 의도되지 않은 일”이라며 “따로 비행기를 타는 일은 사실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스트가 이미 장현승 탈퇴로 예상되는 무대 동선 및 안무 변경 등을 끝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장현승은 해외 스케줄이 있을 경우 비스트 멤버들과 따로 비행기를 타는 일이 잦았다. 평소 국내 일정에서도 차량마저 따로 탔다”라고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이슈데일리DB]

조예진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