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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우주소녀, 비타민 같은 소녀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기사 등록 2016-03-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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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걸그룹 우주소녀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Mo Mo Mo’(모모모) 무대를 선사했다.

우주소녀는 레드 컬러의 스포티한 맨투맨에 블랙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12명의 소녀들은 정제된 칼군무를 선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발산하며 생기를 더했다.

우주소녀의 ‘모모모’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민, B.A.P, 레드벨벳, 마마무, 효민, 유주X선율, 우주소녀, NU’EST, CLC, 브레이브걸스, 피에스타, 스누퍼, 아스트로, 장희영, 포텐, 크나큰, 빅브레인, 마틸다가 출연했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