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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종혁, ‘시크중년’의 매력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기사 등록 2015-10-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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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종혁이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차도남’ 캐릭터를 연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에서 이종혁은 ‘차도남’ 워커홀릭으로 변신,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할 준비태세를 갖췄다. 이종혁은 방송국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최연소 라디오 본부장 강석준 역을 맡아 무표정인 얼굴과 절제된 언행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종혁이 레스토랑에서 와인 잔을 들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차도남’의 모습이 공개돼 이종혁의 캐릭터에 대한 여성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6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속보팀 juheesun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