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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문방구’ 최강희-봉태규, 홍대서 프로모션 연다

기사 등록 2013-04-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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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영화 ‘미나문방구’의 최강희와 봉태규가 홍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강희와 봉태규는 오는 6일 홍대에서 일일 ‘미나문방구’를 오픈한다. 이는 홍대 거리에 위치한 디자인 소품매장 ‘1300k’와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매장에 ‘미나문방구’ 간판을 새롭게 달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강희와 봉태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일일 ‘미나문방구’를 찾는 특별한 고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이들은 방문에 앞서 홍대, 명동 등에 깜짝 방문해 직접 시민들과 만나는 길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 분)’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내달 16일 개봉.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