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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싱티엔 합작 그룹 'M4M', 내달 韓-中 동시 출격

기사 등록 2013-02-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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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속보팀]한국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싱티엔이 합작해 만든 프로젝트그룹 M4M이 베일을 벗었다.

2월 26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중 합작 그룹 M4M이 오는 3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M4M은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엄격한 현지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된 4명의 멤버로 구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에서 1460일간 비밀리에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미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 달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4M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 가요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4인 4색의 매력을 지닌 M4M의 티저 영상도 공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M4M은 Mystical forMula의 줄임말로 '신비한 방정식'이라는 뜻을 지니며, 각자 컬러와 개성이 뚜렷한 멤버인 지미(JIMMY), 우승(VINSON), 우빈(BIN), 일륜(ALEN) 4명이 방정식처럼 자기 역할을 하면서 조화가 이뤄 하나가 됐다는 의미가 함축됐다.

한편 M4M은 오는 3월 중순 한국 및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정식 데뷔 예정이다.

연예부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