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박유천이 요코하마를 마지막으로 일본 팬미팅 투어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22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지난 6월 말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와 요코하마까지 이어져 온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8월 입대 예정이기 때문에 마지막 팬미팅에 대한 감회가 남다른 것.

박유천은 잠시 동안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늘 곁에 있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회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날 박유천은 팬들과 그동안 작품 활동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기도, 프라이빗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팬들을 위한 요리를 선사하기도 했고 함께 게임을 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을 완성시켰다.

박유천은 “여러분들과 함께한 팬미팅 투어가 어느새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남은 공연 더 즐겁게 보내자”며 “지금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말을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박유천의 일본 팬미팅 투어 '2015 Park Yuchun Fan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그 마지막 공연은 23일 저녁 7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이어진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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