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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엘비스 프레슬리 변신..가슴털 공개에 씨스타 ‘깜짝’

기사 등록 2013-02-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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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김동완이 씨스타를 위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다.

오는 2월 3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통해 신화와 씨스타가 전격 부부의 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진다.

즉석청문회와 커플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간 신화와 씨스타는 마지막 부부탄생을 앞두고 매력발산의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의상과 가발까지 직접 준비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동완은 씨스타를 위해 의문의 가슴 털을 노출한다.

또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을 한 채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노래는 물론 랩까지 완벽 소화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이에 신화 멤버들은 “동완이 날이다”, “매력 짱이다”라고 하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씨스타 보라는 “매력으론 1등이다”라며 만족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