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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위치헌터' 오늘 대개봉,'12월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기사 등록 2015-12-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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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드디어 오늘 대개봉한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2016년 가장 기대되는 할리우드 스타 1위에 뽑힌 주연 배우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액션 스타이며 올 상반기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누적 3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빈 디젤은 그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오랫동안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는 판타지 액션에 도전함으로써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을 또 다시 흥분시키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주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동시에 기록하는 등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더콘텐츠온)

김성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