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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윤수현, ‘가요무대’ 등장..네티즌도 사로잡았다

기사 등록 2014-01-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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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신인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KBS1 '가요무대'를 통해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

윤수현은 27일 오후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 객석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수현은 트로트가수 특유의 중독성 있는 보이스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인다운 풋풋함과 남다른 미모는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수현은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윤수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수현, 정말 예쁘다”, “윤수현, 앞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트로트가수”, “윤수현, 제2의 장윤정 등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KBS1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최현호기자 nice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