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심이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KBS2 새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모순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심이영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이영은 순백의 드레스에 꽃 화환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켜 눈길을 끈다. 또한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에도 풍기는 여성미와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청순미를 돋보이게 만든다.

심이영은 극중 푼수끼 넘치면서도 진한 매력의 모순영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그의 열연은 회가 거급될수록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사진=크다컴퍼니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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