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속사제공
[이슈데일리 한희창기자] '雪の華(눈의 꽃)' 여왕, 나카시마 미카 내한공연의 열기가 뜨겁다.

나카시마 미카(Nakashima Mika)가 데뷔 24년 만에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1차 티켓 오픈된 후 1시간만에 매진을 기록한 것.

이예따라 주최사인 유진엔터테인먼트는 긴급 보내온 보도자료등을 통해 많은 성원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추가 좌석을 오픈해 2월10일 저녁 6시 인터파크티켓에서 2차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MIKA NAKASHIMA ASIA TOUR 2025 in SEOUL’ 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5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 '雪の華(눈의 꽃)'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사용되며 박효신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으로도 한국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한히창기자 h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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