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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김민준 특별출연...유인나의 '매력적인 남자'

기사 등록 2016-01-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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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김민준이 27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3회에 특별 출연한다.

김민준은 극중 미혼을 벗어나고자 발버둥치고 있는 고동미 역할의 유인나와 엮이는 매력적인 남자로 처음 등장한다.

오랜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민준은 “이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어떤 역할을 맡았을지 기대를 더 모은다.

앞서 ‘한번 더 해피엔딩’ 1, 2회에서는 산다라박, 김소연, 곽시양, 오정세, 이수지, 레이양 등이 특별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도 ‘한번 더 해피엔딩’은 깜짝 등장할 카메오를 예고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과 찾는 재미를 더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모습과 이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김민준의 특별출연은 27일 오후 10시 ‘한번 더 해피엔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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