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배우 공유, 정유미, 아역배우 김수안이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부산행’은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현지 시각)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공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행’의 메가폰을 잡은 연상호 감독은 이미 ‘돼지의 왕’으로 제 65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된 바 있어 또 한 번 그의 저력을 입증하게 됐다.

‘돼지의 왕’에서 혁신적인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과 비주얼로 큰 인상을 남겼던 연상호 감독은 이번 ‘부산행’으로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

그와 함께 이번 칸 국제 영화제에는 ‘부산행’으로 활약한 배우 공유, 정유미와 아역배우 김수안까지 공식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

만 10살 나이로 알려진 김수안은 국내 최연소로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김새론에 이은 행보를 보여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역배우로 눈길을 끈다.


(사진=NEW 제공)

 

한지민기자 churabbit@

 

기사 공유하기

 

 

• [이슈현장]'남과 여' 전도연 "공유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설렘과 많은 느낌을 줬..

• [이슈포토]'남과 여' 공유 "편집이 많아 몸관리 한 것 아까웠다"

• [이슈포토]'남과 여' 공유, 여심 사로잡는 미소

• [이슈포토]'남과 여' 공유 '이번 영화는 별이 다섯개'

• [이슈포토]'남과 여' 공유, 말로 표현하기 힘든 비율

• [이슈포토]'남과 여' 공유, '비주얼 깡패'

• [이슈포토]'남과 여' 전도연-공유, 다정한 커플샷 '찰칵'

• [이슈 in 영화]공유, 정통멜로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 [이슈인터뷰]'남과여' 공유 "작품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리움을 채우게 돼 기대되요..

• 정유미, 매니지먼트 숲에 새 둥지..'전도연-공유와 한솥밥'

• 공유측 "김은숙 신작 출연? 사실 확인 중"

• 공유, 김은숙 작가 신작으로 드라마 복귀할까? '긍정적 검토중'

• 공유, 김은숙 작가와 손 잡았다..'도깨비' 11월 tvN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