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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배우 공유와 동갑내기? '노안 굴욕'

기사 등록 2011-09-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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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가수 윤민수가 배우 공유에게 노안굴욕을 당했다.

9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윤민수-공유 동갑?"이란 제목으로 둘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윤민수와 공유는 80년생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확연하게 나이차이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윤민수는 남성적인 얼굴형과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에 귀여운 이미지까지 두루 갖춘 최강동안 공유와 비교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정말 동갑 맞나요", "윤민수가 형 같다", "얼굴크기도 굴욕"이라며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민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