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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예매율 개봉작 中 1위

기사 등록 2016-06-1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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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개봉을 앞둔 작품 중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예매율(오후 12시 기준)에 따르면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12.%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같은날 개봉하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7.0%)보다 관객들의 기대를 조금 더 받고 있는 상황.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오는 16일 개봉한다.

'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 등 탄탄한 조연 라인들이 작품의 신뢰성을 더해준다. 올 여름 흥행작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NEW 제공)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