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월화극 1위 지켰다

기사 등록 2015-10-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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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육룡이 나르샤'가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1.6%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나타낸 12.4%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남다름 분)은 정도전(김명민 분)을 자신의 스승으로 모시기 위해 성균관 유생이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화려한 유혹'은 9.5%, KBS2 '발칙하게 고고'는 3.3%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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