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패션 피플들의 트랜드를 이끄는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모델로 발탁하며 최근 '패션뷰티 문화'에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몇몇 패션 피플들은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coffeesmith)’에서 진행된 ‘문샷 쿠션 라운지(moonshot Cushion Lounge)'에 참석해 색다른 기능의 쿠션 2종 아이템 등을 체험하는 '패션뷰티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패션 피플들과 함께 도착한 쿠션 라운지 행사장은 신제품 쿠션 디자인 컬러에서 착안한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모티브가 활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패션과 문화계 관계자들로 인산인해하는 모습을 보여 한층 더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형식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브랜딩 존', 2016년 문샷의 새로운 모델인 '지드래곤&산다라박의 포토존', 제품체험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쿠션라운지'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그런가하면 '문샷 쿠션 라운지(moonshot Cushion Lounge)'의 진행진은 이날 현장에서 " '문샷 마이크로핏 쿠션SPF 50+, PA+++’은 반복적인 레이어링에도 뭉침이나 색상의 무너짐 없이, 가볍게 내 피부처럼 완벽하게 밀착되는 초경략 및초밀착 쿠션"이라고 설명하며 행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진행진은 마이크로핏 쿠션의 특성에 대해 "12시간의 화장 지속력과 쿠션의 단점인 다크닝 현상을 완벽하게 개선했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마이크롯핏 쿠션은 앞서 지드래곤을 통해 '지디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지고 있는 바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필두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문샷'은‘자신만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뷰티’에 대한 철학을 중시하고 있으며 뷰티 업계에서의 뚜렷한 콘셉트를 통해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변진희 기자)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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