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눈물의 하차 '뭉클'…시청률은 '하락'

기사 등록 2014-01-29 07:2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최강창민 하차에도 불구,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나타낸 7.0%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농구팀의 마지막 전지 훈련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편을 끝으로 하차하는 MC 최강창민은 그동안 함께한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5.0%를 기록했다. 아울러 MBC 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5.1%를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