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바람이 분다'로 제 2의 음악인생 '시작'

기사 등록 2013-05-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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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가수 장은숙이 이전과는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곁에 돌아왔다.

장은숙은 5월 21일 디지털 싱글앨범 ‘바람이 분다’를 발매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바람이 분다’는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창법으로 성인가요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느낌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KBS2 'TV소설 삼생이' 주제곡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저음의 보이스와 희망을 놓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밖에도 수록곡 ‘그대만이’, ‘내일이여 어서 오라’ 등은 앨범을 위해 1년간 초심으로 돌아가 기량을 갈고 닦은 장은숙의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새로운 창법과 함께 제 2의 음악인생을 시작한 장은숙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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