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커플 요트데이트 사진 공개 '모처럼 만의 여유'

기사 등록 2013-07-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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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의 한지혜-연정훈 커플과 박서준-백진희 커플의 요트데이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월 14일 오후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집을 나간 현태(박서준 분)를 찾아 나선 몽희(한지혜 분)와 현수(연정훈 분)가 신혼여행에서도 제대로 된 둘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현태-몽현(백진희 분) 부부의 사연을 듣고 선상 데이트 기회를 마련해줬다.

18일 공개된 커플 요트데이트 사진에는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재연하고 있는 한지혜를 향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던 연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한지혜의 뒤에 서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박서준-백진희 커플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등 한눈에 봐도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커플은 극중 자신들을 둘러싼 복잡한 갈등을 뒤로한 채, 모처럼 만의 여유를 즐기는 즐거운 한 때를 담아냈다.

네티즌들은 "요트 데이트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다", "힘들어하던 두 커플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내내 즐겁게 만들었다", "촬영장소가 어딘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심화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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