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졸리브이, 보는사람 얼게 만드는 디스전

기사 등록 2015-03-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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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살벌한 디스전을 펼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1:1 디스랩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타이미는 졸리브이와의 대결을 거절하며 "더 이상 졸리브이와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방송 이전부터 디스전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타이미는 이내 마음을 바꿔 졸리브이와의 디스랩 대결을 벌였다.

타이미는 졸리브이에게 “네 네임밸류 실력 외모 전부 다 후달리지. 쇼미더머니에서 다 보여줬지.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이라고 디스, 또 졸리브이를 '코끼리'에 비유하기도 했다.

졸리브이 역시 타이미에게 "넌 고작 할 수 있는 게 욕과 허세"라며 "가슴 흔들며 말하겠지 Shake it 그리고 물어봐야지 오빠 나 해도 돼? 난아직도 쇼미더머니3 그때를 기억해"라며 디스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는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3’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제이스, 육지담 등 8인의 여자 래퍼들이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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