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의 FOCUS케이팝] JYP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 누가 있을까?
기사 등록 2015-08-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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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Mnet 걸그룹 멤버 선발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5개월 동안의 서바이벌 끝에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가 확정됐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모두 JYP 연습생들로, 이들이 모여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그렇다면 잔혹한 서바이벌로 화제를 모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를 확정지은 그룹 트와이스에는 누가 속해 있을까.

#20대 언니라인 (왼쪽부터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나연은 팀내 맏언니로 SES 유진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팀 배틀 미션 당시 리더십을 발휘하며 리더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정연은 멤버 중 유일하게 짧은 커트 머리의 소유자로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정연은 매 무대 시크한 표정과 파워풀한 무대로 큰 인기를 모았다. 모모는 방송 이후 추가로 합격된 멤버다. 트레이너들이 가장 성실한 멤버로 꼽는다는 모모는 춤과 몸매의 여신으로 불리며 개성있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모모와 함께 일본인인 사나는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팬층을 끌어 모았다. 또 멋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19세, 18세 중간라인 (왼쪽부터 지효, 미나, 다현)
지효는 10년이라는 시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그의 오랜 연습생 기간이 증명하듯 탄탄한 내공과 여유로운 모습이 무대에서 자신감으로 드러난다. 일본에서 온 미나는 발레리나 출신으로 아름다운 춘 선율로 박진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룹 내 최고의 댄서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다.
동갑내기 없이 홀로 돋보이는 당찬 멤버 다현. 다현은 그룹 갓세븐의 ‘하지하지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 통통 튀는 성격이 팬덤 몰이에 제격인 멤버다.

#17세 막내라인 (왼쪽부터 채영, 쯔위)
채영은 트와이스 멤버의 유일한 래퍼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랩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쯔위는 대만 출신 멤버로, 대만에서도 이름난 수려한 비주얼의 소유자다. 트와이스의 대만 활동에 있어 큰 활약을 해줄 인물로 기대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많은 멤버들이 모였지만, 각기 개성과 매력은 너무도 다르다. '역시 JYP'라는 감탄을 내뱉게 만드는 그의 기획력은 놀랍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인 그룹이지만 ‘식스틴’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이들의 데뷔와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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