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현아가 섹시하다고요? 귀엽게만 보이는데...

기사 등록 2011-12-16 15:1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SJW_2268.jpg

[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현아가 섹시하다고요? 귀엽게만 보이는데...

걸그룹 포미닛에서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 멤버로 변신한 현아. 섹시아이콘이라 불릴만큼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댄스에 뭇 남성팬들은 마음을 뺐기겠지만 기자의 눈에는 그저 귀여운 20살 순둥이로만 보입니다. 왜냐고요?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지난 12월 15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가 1위 차지하는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무제-1.jpg

1위 발표를 앞두고 스코어가 나오는 스크린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현아. 내심 1위를 바라는지 시선을 떼지 않고 있네요. 긴장한 듯 입이 바짝마르기도 하고, 박수를 치며 긴장을 푸는 모습도 보입니다.

무제-2.jpg

강적 티아라와 아이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순간입니다. 현아의 표정에 주목하시죠. 너무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같네요. 지켜보던 제가 더 기쁩니다.

무제-3.jpg

현아가 트로피를 힘차게 들어올리며 기쁨의 포즈를 취합니다. 너무 기쁨에 심취한 나머지 표정관리가 안됐나봅니다. 쑥스러워 머리를 긁적이기도 하고, 볼풍선 애교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무제-4.jpg

1위의 기쁨을 동료 가수들과 함께 고생해온 백댄서들과 함께 나누는 현아. 의리도 최고네요. 자 어떠셨나요? 섹시아이콘 현아보다는 동네 여동생 현아가 보이지 않나요?

 

글 사진 송재원기자 sunny@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