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오연서, 이준 터프한 모습에 '수줍'

기사 등록 2012-12-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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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오연서가 가상남편 이준의 스킨십 세례와 터프함에 수줍어했다.

12월 1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준과 오연서가 이준의 어머니를 맞기 위해 함께 청소하고 김밥을 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은 드라마에서 대통령 경호원 역을 맡았다고 이야기하던 도중 장난스레 액션을 선보였고 이 모습에 오연서는 “잘한다~”라고 아기 다루듯 이야기했다.

이에 이준은 갑자기 오연서를 끌어안으며 “이리와”라고 말해 터프함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서는 웃음을 참으며 수줍어했고 이준의 품을 빠져나가려했으나 이준이 놔주지 않아 당황했다.

오연서는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라는 말로 가까스로 이준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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