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파리' 샤이니, 음향사고 불구 '완벽' 무대

기사 등록 2012-02-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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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그룹 샤이니가 음향사고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샤이니는 2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 인 파리'에 출연해 '헬로우(Hello)', '링딩동(Ring Ding Dong)', '루시퍼(Lucifer)'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무대에 오름과 동시에 현지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들은 파워풀한 군무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어 '루시퍼' 무대 중 갑자기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는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샤이니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손색없는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지난 2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베씨(BERCY)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PM, 비스트, 포미닛, 유키스, 씨스타, 티아라 등이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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