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7월 7일 日 새 싱글 '레인보우' 발매 '3년만에 컴백'

기사 등록 2016-06-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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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가수 세븐이 7월 7일 일본에서 새 싱글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세븐은 2013년 발매한 '아리가토우(ありがとう)' 이후 3년 만에 10번째 싱글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그의 일본 소속사 빅터 엔터테인먼트는 3일 낮 12시 유튜브를 통해 '레인보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총 7편으로 구성됐으며,빅터 공식 유투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레인보우' 는 비가 갠 뒤에 무지개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빛이 나타나는 모습을 경쾌한 사운드로 표현한 팝댄스곡이다.

빅터 측은 신곡에 대해 “세븐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노래”라며 “듣는 이들에게 도전과 시작을 향한 용기를 불어 넣는 응원 같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3월 도쿄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 ’SE7EN Premium Talk Event In Tokyo’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총 6회에 걸쳐 나고야, 고베,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5개 도시에서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SE7EN 10th Anniversary Tour In Japan’를 성료했다.

(사진=세븐일레븐엔터테인먼트)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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