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을 향한 애절한 감정연기 선보여,"이 사람 이렇게 아픈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기사 등록 2015-12-21 22:2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오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극본 김은지)' 11회에서는 정체가 밝혀진 김영호(소지섭 분)를 위로하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은은 기자들을 피해 자신의 집에 찾아온 영호를 보고 "어떻게 된거에요?"라며 걱정했다. 이어 집앞에 기자들이 너무 많아서 가기 싫다는 영호에게 "방도 하나고 화장실도 하나지만 들어와요,당신의 지구 밖으로..."라고 하며 영호를 안아줬다.

신민아는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주은의 감정을 사실감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주은은 방에 두고 온 영호가 무릎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주은은 장준성(성훈)과 통화를 하던 도중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 사람 이렇게 아픈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어요"라며 절절한 눈물연기를 펼쳤다.

신민아는 '오마이 비너스'에서 씩씩하고 밝으면서도 진지한 모습의 강주은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절정에 달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중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오마이 비너스'가 '로코퀸' 그 이상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민아의 활약 속에 나날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