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 출간
기사 등록 2015-0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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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노희경 작가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이 출간 전 2쇄에 돌입했다.
30일 노희경 작가의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이 출간된다. 지난 22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며 2쇄 인쇄까지 들어간 상황이다.

노희경 작가는 지난 해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상처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미 작품이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아 사랑이야'의 여운과, 노희경 작가의 토닥임을 가슴에서 밀어내지 못하고 있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도착했다. 노희경 작가가 6년 만에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을 들고 돌아온 것.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노희경 작가의 내밀한 개인 고백으로 가득 차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괜찮아 사랑이야'를 집필할 당시 자신이 겪었던 신경증과 언니의 불안증, 친구들의 우울증과 알콜홀릭 등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쉽게 꺼내놓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노희경 작가 특유의 이해와 위로 가득 찬 문장으로 쏟아놨다.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새롭게 옷만 바꾼 것이 아니다. 내용도 더욱 알차게 채워졌다. 새롭게 수록된 10개의 에세이는 노희경 작가가 얼마나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내는지, 얼마나 고민하며 작품을 써내는지를 절절하게 보여준다.
또 노희경 작가의 친필메시지, 20년 동안 그녀가 발표해 온 작품들에서 뽑아낸 명대사들은 독자들에게 "사랑하라. 그리고 이해하라. 청춘이 아프지 않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지만 살아보니 그런 게 인생이더라"고 속삭이며 뭉클함을 선사한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의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관계자는 "1월 22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출간되기도 전에 예약 수량이 초판 수량을 넘어섰다. 2쇄 인쇄에 들어갔지만 워낙 예약 수량이 많아 곧 3쇄를 찍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출판 시장이 어려운 이 시점에 이례적인 일이다. 이전 책 역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35만 부 이상 판매됐는데, 재탄생된 개정판의 호응도 못지 않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노희경 작가는 이번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통해 사랑 실천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제구호 단체 한국 JTS를 통해 제3세계 아동 빈곤과 교육 지원을 활동을 하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소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인세 전액을 기부했으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굿바이 솔로', '거짓말' 등 모든 대본집 역시 인세의 상당액이 기부되고 있다.
따뜻한 위로와 행복으로 채워진 노희경 작가의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은 30일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예스24, 인터파크, 교보온라인,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 책을 구입하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이 인쇄된 일러스트 손거울이 증정된다.
30일 노희경 작가의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이 출간된다. 지난 22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며 2쇄 인쇄까지 들어간 상황이다.

노희경 작가는 지난 해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상처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미 작품이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아 사랑이야'의 여운과, 노희경 작가의 토닥임을 가슴에서 밀어내지 못하고 있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 도착했다. 노희경 작가가 6년 만에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을 들고 돌아온 것.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노희경 작가의 내밀한 개인 고백으로 가득 차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괜찮아 사랑이야'를 집필할 당시 자신이 겪었던 신경증과 언니의 불안증, 친구들의 우울증과 알콜홀릭 등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쉽게 꺼내놓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노희경 작가 특유의 이해와 위로 가득 찬 문장으로 쏟아놨다.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새롭게 옷만 바꾼 것이 아니다. 내용도 더욱 알차게 채워졌다. 새롭게 수록된 10개의 에세이는 노희경 작가가 얼마나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내는지, 얼마나 고민하며 작품을 써내는지를 절절하게 보여준다.
또 노희경 작가의 친필메시지, 20년 동안 그녀가 발표해 온 작품들에서 뽑아낸 명대사들은 독자들에게 "사랑하라. 그리고 이해하라. 청춘이 아프지 않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지만 살아보니 그런 게 인생이더라"고 속삭이며 뭉클함을 선사한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의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관계자는 "1월 22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출간되기도 전에 예약 수량이 초판 수량을 넘어섰다. 2쇄 인쇄에 들어갔지만 워낙 예약 수량이 많아 곧 3쇄를 찍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출판 시장이 어려운 이 시점에 이례적인 일이다. 이전 책 역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35만 부 이상 판매됐는데, 재탄생된 개정판의 호응도 못지 않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노희경 작가는 이번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통해 사랑 실천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제구호 단체 한국 JTS를 통해 제3세계 아동 빈곤과 교육 지원을 활동을 하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소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인세 전액을 기부했으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굿바이 솔로', '거짓말' 등 모든 대본집 역시 인세의 상당액이 기부되고 있다.
따뜻한 위로와 행복으로 채워진 노희경 작가의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개정판은 30일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예스24, 인터파크, 교보온라인,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 책을 구입하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이 인쇄된 일러스트 손거울이 증정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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