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유세윤 "슈퍼주니어 섭외했는데 거절 당해"

기사 등록 2015-10-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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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유세윤이 슈퍼주니어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는 이선영 PD, 유세윤, 김범수, 이특이 참석한 가운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세윤은 초대하고 싶은 가수를 언급하며 "그룹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섭외하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영향력 있는 팀이니까 몇 명만 나와도 좋겠다”며 “최시원은 혼자만 나와도 슈퍼주니어라고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는다. 오는 22일 밤 9시40분 첫 방송.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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