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도 울고 시청자도 울었다, 동시간대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 1위

기사 등록 2016-04-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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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tvN 금토드라마 '기억(감독 박찬홍)'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기억’은 시청률 2.4%(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드라마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방송된 '기억'에서는 아들 정우(남다름)에게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는 태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태석의 병명을 가족들이 모두 알게 되며 모두가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쉴새없이 흐르게 만들었다.

배우 이성민의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을 더욱 높이는 가운데 앞으로 그의 병세가 더욱 악화될 예정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기억'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기억' 캡처)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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