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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진과 뒤풀이 현장 공개...‘다정다감’

기사 등록 2015-08-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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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가수 세븐이 자신의 SNS에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진들과 함께 한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세븐은 "두엘리, 두토드, 이런젠장까깟쮸, 칠조록옥철" 이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 조정은, 신성록, 최민철과 함께 뒤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섯 사람은 모두 ‘엘리자벳’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들로 무척 신이 난 모습이다.

사진 속 세븐과 옥주현, 조정은, 신성록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최민철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 을 최고의 팀워크로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사진 한 장에 담겨있는 서로 간의 케미도 무척 돋보인다.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세븐' 과 '신성록' 은 '죽음' 역할을, '옥주현' 과 '조정은' 은 '엘리자벳' 역할을, 그리고 '최민철' 은 '루이지 루케니'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잘생김", "사랑스런 세븐이다", "세븐 엘리자벳 파이팅", "세븐 훈훈한 분위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6월 13일 개막한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세븐SNS]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