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표창원, “연쇄살인범에게 협박 받은 적 있다” 충격발언

기사 등록 2015-11-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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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과거 협박을 받았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범죄 없는 세상’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연쇄 살인범에게 협박 받아 가족들의 안전에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표창원은 “실제로 당시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인 딸에게 수상한 남자들이 찾아왔다”고 하며 과거 아찔했던 일화를 밝혔다.

‘범죄 없는 세상’에 대한 G12의 뜨거운 토론은 2일 오후 10시 50분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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