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뜨거운 열기의 '수원더비' 미디어데이 현장!

기사 등록 2016-05-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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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12일 수원시청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수원더비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FC 조덕제 감독, 이승현,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염기훈이 참석해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 함께 염태영 시장은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연고도시 시장 자격으로 참석해 "시민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 수원만의 축제, 수원만이 가능한 더비, 한국 최초 유일한 지역 더비, 축구인으로서 뿐만아니라 이렇게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의미가 있고, 색다른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축구공을 탐내는 조덕제, 서정원 감독과 그 사이 신기한듯이 쳐다보는 염태영 수원시장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는 수원FC 조덕제 감독과 이승현 선수


▲여유로운 모습으로 화이팅을 하고 있는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 선수


▲'수원더비'를 앞두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참석자들

포토타임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수원더비' 경기 예상 스코어를 적은 뒤 다같이 한번에 공개했다.


▲2대2 무승부를 적으며 해맑게 웃고있는 염태영 수원시장


▲당당하게 3대1로 수원삼성이 이긴다고 적은 서정원 감독


▲눈치보며 서정원 감독과 똑같은 스코어를 적은 염기훈 선수


▲반면 3대2와 2대1를 쓰며 팽팽한 승부를 예상하는 수원FC 이승현 선수와 조덕제 감독


한편 'K리그 클래식' 시즌 첫 '수원더비'는 오는 14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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