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전 부인에 이혼 위자료 30억에 매월 2000만원 지급?..."정말이야?"

기사 등록 2015-11-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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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가수 박진영이 이혼 위자료 최고 스타에 올랐다는 내용의 방송을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박진영의 사적인 가정사와 미진했던 미국 진출을 두고 민감한 토크가 진행됐다.

17일 방송 예정인 RTN 부동산·경제 TV '7인의 뇌색남'에서는 가수 겸 사업가 박진영의 미국 진출과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해 방송 예정이라는 보도 자료를 보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도 토크를 나눴다. 투자전문가 박영민은 "박진영은 미국 진출에 너무 집착을 했다. 일본을 노렸더라면 훨씬 잘 됐을 것이다. 원더걸스는 신체적 조건 또한 미국에서 성공하기는 힘든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미국 진출의 문제점을 짚었다.

또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투자비용만 100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음원수익은 고작 500만 원 수준"이라고 말해 출연자들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들은 붐은 "아픔은 몰려오는 듯하다"라고 말하며 박진영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투자전문가 김관용은 "역대 스타 중 가장 높은 위자료"라고 말하며 "위자료로 전 부인에게 30억 원과 매달 2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유례없는 고액 위자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투자전문가 박영민은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박진영의 높은 음원 수익에 대해 "한 해에 약 13억 원을 받는다. 한 달에 1억 원 꼴"이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겨 사실과 추측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토크를 나눴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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