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김새론, 촬영장의 비타민 비하인드컷 공개

기사 등록 2015-09-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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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김새론이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삼촌팬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에서 10대 시절의 신은수 역을 연기하는 김새론은 공개된 사진에서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를 해 보이거나 그네를 타며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촬영장을 한껏 밝히고 있다.

특히 스태프와 똑같은 자세로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해 보이는 김새론의 애교 섞인 모습에선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짐작된다. 실제 현장에서 제일 막내인 김새론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현장 '미소유발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어린 은수를 연기하며 힘든 눈물연기를 펼치다가도 촬영 컷 소리가 난 후엔 밝은 미소와 애교로 밤샘 촬영에 피로가 쌓인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어 주고 있다. 현재 김새론은 극 중 최강희가 연기하는 신은수 역의 10대 시절을 맡았으며 남자주인공인 진형우(주상욱 분)의 아역을 맡은 남주혁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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