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백아연, 이지혜와 함께 그룹 '샵' 무대..'감회 새로워'

기사 등록 2015-06-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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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백아연이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 이지혜와 완벽 호흡을 맞췄다.

‘끝까지 간다’에는 고유진, 이지혜, 강지섭, 허안나&홍현희, 틴탑의 천지&니엘 등이 출연, 노래실력을 뽐냈다. 특히, 음원강자로 떠오른 백아연도 출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백아연은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 이지혜와 함께 그룹 샵의 ‘Sweety'와 ’Tell Me, Tell Me'를 불렀다. 이지혜 역시 “무대에서 13년 만에 처음 불러본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서지영의 파트를 맡아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 백아연은 대선배와 함께하는 무대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안무까지 무난히 소화해냈다.

이어 백아연은 예선에서 기량을 아낌없이 뽐내며“우승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백아연은 “평소 엄마가 좋아하셨던 노래”라며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된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를 선택,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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