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김과장’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기사 등록 2016-12-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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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김과장’으로 남상미가 2년여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남상미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TQ그룹 경리부 에이스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았다.

특히 남상미는 윤하경(남상미) 캐릭터를 통해 여느 직장인들처럼 조직에 순응하던 중, 김과장(남궁민)을 만나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으로, 극의 한 축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첫 촬영부터 실감나게 윤하경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남상미를 지켜보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됐다”며 “‘김과장’과 ‘김과장’으로 2년여 만에 컴백하게 되는 남상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과장’은 내년 1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로고스필름)

 

한동규기자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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