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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감성을 입힌 스트릿 브랜드는 무엇? 룩북 공개로 '눈길'

기사 등록 2016-05-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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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슈팀]뮤지션 감성의 스트릿 브랜드 '브라바도'가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17일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는 서울 성수동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룩북을 공개했다.

공개 된 룩북 속에는 2016 S/S 컬렉션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스포티 룩 콘셉트로 티셔츠와, 야구 점퍼, 풀오버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런디엠씨의 로고, 비틀스 자수, 롤링스톤스의 심볼, 밥 말리의 레게 프린트, 호주 록 밴드 에이씨디씨 등으로 구성됐다. 뮤지션 감성으로 완성된 다양한 패션 상품이 패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소비자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브랜드는 2008년부터 아티스트 수입 상품을 판매, 2014년 부터는 직접 제작해 유통하기 시작했다. 또 의류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자,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매 시즌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브라바도는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 스트릿 브랜드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브라바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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