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백윤식-남궁민, 유의태와 유도지로 첫 등장

기사 등록 2013-03-26 15:34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백윤식과 남궁민이 유의태와 유도지 부자로 첫 등장한다.

백윤식, 남궁민은 3월 26일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의 8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하며 극의 재미와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음으로 떠난 허준(김주혁 분)이 어머니 손 씨(고두심 분)의 배탈로 산음 최고의 명의 유의태(백윤식 분)와 그의 아들 유도지(남궁민 분)를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진다.

유의태와 그의 아들 남궁민은 첫 등장부터 진맥을 한 환자들의 병세를 단박에 알아채고, 치료하며 허준이 의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만든다.

백윤식은 “제가 연기하는 유의태는 기존의 유의태와 또 다른 맛이 느껴질 것”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