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7급 공무원’ 주원-임윤호, 짜릿한 긴장감 형성 ‘느낌 팍!’
기사 등록 2013-02-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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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의 주역 주원과 임윤호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현재 주원은 ‘7급 공무원’에서 한길로 역으로 김서원(최강희 분)과 본격적인 로맨스를 펼치며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 위협적인 인물이 바로 JJ(임윤호 분)이다. 죽은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인 JJ는 오로지 복수를 꿈꾸는 인물로 국정원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또 최우혁을 죽게 한 장본인 한주만(독고영재 분)의 목숨을 위협하며 한길로와 치열한 대립각을 형성한다.
두 사람의 짜릿한 대결은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의사로 분한 JJ는 다시 한 번 한주만의 앞에 나타났고 한길로는 그를 발견하고 맹추격했다. 이어 두 사람은 주차장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원과 임윤호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날 선 대립각을 형성하며 박빙의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서로 다른 입장을 지닌 두 사람의 양보 없는 싸움은 극의 무게에 힘을 싣고 있다.
그동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주원은 이번 ‘7급 공무원’에서도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신예 임윤호 역시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 깊은 인상을 남기는 연기로 매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닌 '엄친아'이기도 한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두 사람은 ‘7급 공무원’의 완성도를 높이는 캐릭터로 열연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주원과 임윤호가 향후 또 어떤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쾌감을 자극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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