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17일 한방병원 재입원..재활치료 집중

기사 등록 2012-12-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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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최근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재활치료에 돌입한다.

지난 12월 11일 자동차 전복사고로 인해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드는 부상을 입은 징거는 17일 서울 모처의 한방병원에 재입원해 재활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징거는 지난 15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에서 퇴원,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4주 진단을 받은 징거는 회복 상태에 따라 연말 결산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앞으로 징거는 한방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물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징거의 회복속도를 봐가며 연말 결산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효성, 선화, 지은은 현재 통원치료 중이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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