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황광희 "선화와 직접 통화..괜찮다고 하더라"

기사 등록 2012-1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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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한선화에 대한 걱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한 관계자는 12월 11일 "이날 오후 광희가 선화와 직접 통화를 했다"며 "시크릿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곧바로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화가 그에게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며 "광희가 선화나 다른 멤버들에 대한 걱정도 컸지만 가장 상태가 심각한 징거에 대해 많이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시크릿은 이날 새벽 2시경,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던 중에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일어난 직후 멤버들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부상정도가 심한 징거만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한편 광희와 선화는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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