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김영철과의 약속 지킨 '의리남' 등극

기사 등록 2015-10-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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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신화 김동완이 개그맨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라디오 출연을 결심해 화제다.

7년 만에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 김동완은 평소에도 김영철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오전6시~7시, 107.7Mhz)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동완은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대표 꽁트코너인 '팩스 앤더 피씨'에 참여해 원조 연기돌의 연기력과 입담은 물론, 캐나다 어학연수에서 갈고 닦은 영어실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7년간 우정을 이어온 신화 멤버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짧은 라이브까지 들려주기로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동완이 출연하는 '김영철의 펀펀투데이'는 오는 12일부터 5일간 추(秋)남 특집으로 꾸며져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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