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순봉 식구들 맷돌 지옥에 빠지다!

기사 등록 2015-07-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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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삼시세끼’의 세 남자와 게스트 김하늘이 돌려도 돌려도 끝이 없는 맷돌 지옥에 빠진다.

10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제9회에서 ‘옹심 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선 옥순봉 식구들을 맷돌 지옥으로 인도한 콩국수 도전기가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네 사람은 점심 미션으로 받은 콩국수 요리를 위해 콩을 삶아 맷돌에 갈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맷돌 작업이 난항에 부딪히며 세 남자와 김하늘을 멘붕에 빠뜨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선 지난 주 '국민 옹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요리 허당에 등극한 김하늘의 지칠 줄 모르는 요리 도전기도 펼쳐져 눈길을 끈다.

손대는 요리마다 4차원의 맛 세계를 보여준 김하늘이 이 모든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결국 감자옹심이 요리에 다시 도전하게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10일에 금요일 밤 9시 45분에 시청 할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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