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임박' 빅스타, 만반의 준비 마쳤다.."설레고 기뻐"

기사 등록 2013-08-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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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컴백을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연말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약 8개월 만이며, 올해 첫 활동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타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행 아웃(Hang Out)'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재킷 표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음반 역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했다.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로 올 여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




빅스타 역시 컴백에 대한 포부가 남다르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곡 '느낌이 와'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무대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인 상태기이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새 음반 타이틀 곡 '일단 달려'는 흥겨운 힙합 댄스 장르로, 녹음은 물론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다.

한 여름에 나오는 만큼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과 화려한 장신구 등으로 무대를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전문 트레이너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 모두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다.

관계자는 "빅스타는 쉬는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트레이닝을 했다. 그 결과 현재 멤버들 모두 탄탄한 복근을 자랑할 만큼 근육질 몸매가 됐다"며 "필독의 경우는 시트콤 촬영으로 빠듯한 일정 중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해 다른 멤버들 못지않은 근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빅스타는 컴백을 앞둔 소감으로 "8개월 만이라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설레고 기쁘다.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빅스타는 오는 8일부터 음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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